문창기 이디야 회장 "새해 변화와 혁신으로 재도약"
안민구 2024. 1. 2. 15:44
이디야커피가 갑진년을 맞아 2024년 경영 슬로건으로 '변화와 혁신으로 재도약하는 2024'를 선포했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의 시작을 알리며 임직원들과 신년의 각오를 다졌다.
세계 경제의 위축과 불확실성의 증가로 더욱 어려워지는 경영환경이 예측됨에 따라 이디야커피도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뼈를 깎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순간임을 당부했다.
문창기 회장은 경영효율성 제고를 통한 경쟁력 강화, 고객가치 중심 브랜드 리뉴얼, 가맹점 매출신장 총력, 해외진출 본격화로 성장 모멘텀의 원년을 골자로 한 2024년 경영방침을 전 임직원에게 공유했다.
그는 "미래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재편한 조직체제를 통해 효율적인 의사소통과 신속하고 합리적인 경영활동을 추진하며 혁신을 도모하자"며 "일하는 방식과 프로세스를 개선해 업무와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실질적인 경영쇄신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디야커피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근본적인 가치에 대해 고민하며 전면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겠다"며 "단순히 인테리어나 디자인의 변화를 넘어서 고객의 마음을 두드리고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특히 가맹점 매출상승에 총력을 기울이며 이를 위해서는 업의 본질인 제품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독보적인 맛과 품질로 성수기 가맹점 매출상승을 견인했던 히트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브랜드 간의 경계를 뛰어넘는 컬래버레이션의 다양화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문 회장은 "괌 진출을 필두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해외사업에 대해서도 제품 및 가맹점의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드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의 시작을 알리며 임직원들과 신년의 각오를 다졌다.
세계 경제의 위축과 불확실성의 증가로 더욱 어려워지는 경영환경이 예측됨에 따라 이디야커피도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뼈를 깎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순간임을 당부했다.
문창기 회장은 경영효율성 제고를 통한 경쟁력 강화, 고객가치 중심 브랜드 리뉴얼, 가맹점 매출신장 총력, 해외진출 본격화로 성장 모멘텀의 원년을 골자로 한 2024년 경영방침을 전 임직원에게 공유했다.
그는 "미래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재편한 조직체제를 통해 효율적인 의사소통과 신속하고 합리적인 경영활동을 추진하며 혁신을 도모하자"며 "일하는 방식과 프로세스를 개선해 업무와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실질적인 경영쇄신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디야커피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근본적인 가치에 대해 고민하며 전면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겠다"며 "단순히 인테리어나 디자인의 변화를 넘어서 고객의 마음을 두드리고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특히 가맹점 매출상승에 총력을 기울이며 이를 위해서는 업의 본질인 제품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독보적인 맛과 품질로 성수기 가맹점 매출상승을 견인했던 히트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브랜드 간의 경계를 뛰어넘는 컬래버레이션의 다양화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문 회장은 "괌 진출을 필두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해외사업에 대해서도 제품 및 가맹점의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드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피셜] 김민재·천가람,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 영예…김기동 감독은 지도자상 - 일간스
- ‘이나은과 열애설’ 이강인, 이상형 보니…“착하고, 예쁘고, 나와 잘 맞는 여자” - 일간스포
- 홍진경 “‘홍김동전’ 폐지에도 수상 착잡…KBS가 많이 기다려줬다” - 일간스포츠
- [왓IS] YG 떠난 블랙핑크 지수, 친오빠와 엔터 사업 전향할까 - 일간스포츠
- ‘홍진영 언니’ 홍선영, 4년 만에 SNS 재개…“몸무게는 그 자리에” - 일간스포츠
- 공효진 곰신됐다.. ♥케빈오, 지난해 12월 현역 입대 - 일간스포츠
- 조혜련, 후배 송은이 손 잡았다…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 일간스포츠
- 황의조 추락 심상치 않다, 굴욕적인 경기력까지…66분 간 볼터치 6회, 슈팅마저 '제로' - 일간스포
- 日 K팝 콘서트. ‘7.6 지진’에도 강행…팬들 우려 속 ‘무탈 기원’ 메시지도 [종합] - 일간스포
- 중국축구, 새해 첫날부터 '굴욕 패배'…150위 홍콩에 충격패 '무려 39년 만'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