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신고로 음주운전 경찰관 적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4. 1. 2.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해 첫날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경찰관이 적발됐다.

광주광역시 북부경찰서는 2일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같은 경찰서 지구대 소속 A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

A경위는 이날 오전 1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한 도로에서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59%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조사와 함께 직위해제 여부 등을 검토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해 첫날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경찰관이 적발됐다.

광주광역시 북부경찰서는 2일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같은 경찰서 지구대 소속 A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

A경위는 이날 오전 1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한 도로에서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59%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신호 대기를 하던 중 잠이 들었다가 목격자의 신고로 적발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조사와 함께 직위해제 여부 등을 검토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