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시민과 떡국 나누며 새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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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이 갑진년 새해 첫날 환경직 노동자, 시민과 떡국을 함께 나누며 활기차게 시작했다.
박 청장은 지난 1일 광산구생활환경종합센터를 찾아 광산구시설관리공단 환경직 노동자를 격려하고 떡국을 나눴다.
박 구청장은 "새해 첫날 광산의 새벽을 여는 환경직 노동자, 시민과 함께하며 청룡의 힘찬 기운을 듬뿍 받았다"며 "올해도 시민과 함께, 시민을 이롭게 할 지속가능한 광산의 시대를 위한 담대한 걸음을 내딛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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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이 갑진년 새해 첫날 환경직 노동자, 시민과 떡국을 함께 나누며 활기차게 시작했다.
박 청장은 지난 1일 광산구생활환경종합센터를 찾아 광산구시설관리공단 환경직 노동자를 격려하고 떡국을 나눴다.
박 청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광산구를 위해 애쓰고 있는 노동자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안전을 당부했다.
특히 시민 눈높이와 요구에 맞는 효율적인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
박 청장은 이어 광주여자대학교 주차장 어등산 등산로 입구에서 열린 새해 해맞이 떡국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해맞이를 위해 산을 오르는 시민에게 떡국과 따뜻한 음료를 나누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박 구청장은 “새해 첫날 광산의 새벽을 여는 환경직 노동자, 시민과 함께하며 청룡의 힘찬 기운을 듬뿍 받았다”며 “올해도 시민과 함께, 시민을 이롭게 할 지속가능한 광산의 시대를 위한 담대한 걸음을 내딛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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