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뭉클 고백 선사…오늘(2일) '행복을 만질수가 있다면' 발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새 뮤직 프로젝트 팀 '래빗 힛 더 드래곤'(Rabbit Hit The Dragon)과 신용재가 손잡은 첫 번째 프로젝트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래빗 힛 더 드래곤(조영수, 이규형)은 2일 오후 6시 신용재가 가창에 참여한 '행복을 만질수가 있다면(Prod. 래빗 힛 더 드래곤)'을 발매한다.

'행복을 만질수가 있다면'은 래빗 힛 더 드래곤의 첫 번째 음원으로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신용재가 가창에 참여해 프로젝트의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작곡가 조영수와 드러머 이규형, 윤사라가 각각 작곡, 편곡, 작사에 참여해 신용재의 보컬 능력과 감성을 끌어낼 곡을 완성했다. 

특히 광활한 음역대와 초고음을 구사하는 신용재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폭발적 소울이 이 곡의 몰입감과 함께 세련된 감성을 한층 배가한다. 신용재는 토해내듯 담아낸 에쁜 고백 가사를 곡의 킬링 포인트로 꼽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래빗 힛 더 드래곤은 글로벌 팝스타 브루노 마스, 앤더스 팩으로 구성된 미국의 프로젝트 그룹 실크 소닉(Silk Sonic)을 모델로 결성된 팀이다.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앞뒀다. 

사진=유아트,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