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현장중심 업무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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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새해 첫 공식 일정을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시작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2일 기업지원센터에서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으며, G밸리 지원 정책을 점검했다.
이후 홍보조형물 설치 현장, 환경미화원 휴게실, 가산디지털단지역 출입구 개선공사, G밸리 신축 지식산업센터 현장을 방문했다.
유성훈 금천구창장은 "2024년에도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솔선하여 현장에 맞는 구정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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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새해 첫 공식 일정을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시작한다. 구는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현장중심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G밸리 기업지원센터를 시작으로 12곳에서 진행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2일 기업지원센터에서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으며, G밸리 지원 정책을 점검했다. 이후 홍보조형물 설치 현장, 환경미화원 휴게실, 가산디지털단지역 출입구 개선공사, G밸리 신축 지식산업센터 현장을 방문했다.
3일에는 어르신이 근무하는 택배 분류소, 청소년문화의집, 청춘삘딩을 찾아 어르신, 아동·청소년, 1인 가구, 청년 등 사회적 약자를 격려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4일에는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해 겨울철 재난 상황에서 시설과 장비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는지 재차 확인해 볼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창장은 “2024년에도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솔선하여 현장에 맞는 구정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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