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 “넓고 온당한 시선으로 김해 바라보길”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4. 1. 2.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이 2일 시무식을 열고 갑진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홍 시장은 시무식에 앞서 안경원 신임 부시장, 간부 공무원 20명과 함께 현충원 참배를 다녀왔다.

이후 김해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시무식에서는 청렴 실천 및 적극 행정 결의문 낭독, 모범 및 우수공무원과 우수기관 표창 수여에 이어 신년사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이 2일 시무식을 열고 갑진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홍 시장은 시무식에 앞서 안경원 신임 부시장, 간부 공무원 20명과 함께 현충원 참배를 다녀왔다.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이 2024년 시무식에서 시청 직원들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제공=김해시청]

이후 김해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시무식에서는 청렴 실천 및 적극 행정 결의문 낭독, 모범 및 우수공무원과 우수기관 표창 수여에 이어 신년사를 전했다.

홍 시장은 시청 직원들에게 “먼저 자신이 사는 김해와 우리 주위에 있는 동료들을 경탄하는 대상으로 바라봐 주길 바란다”며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았던 우리의 도시 김해를 온당한 시선으로 재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다 넓은 관점으로 업무를 바라보고 협업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