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3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최우수 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3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평택시는 시상금으로 4천만 원을 받아 자전거 유지관리에 사용해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최우수 기관 선정은 우리 시의 자전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3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경기도 주관으로 도내 31개 시군에서 인구에 따라 세 그룹(A·B·C)으로 나눠 평가했는데, 평택시는 인구 5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A그룹에서 최우수(1위)로 선정됐고, 31개 전체 시군 중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평가는 '자전거 사고 대책', '자전거길 유지관리 및 이용 활성화 정책', '우수시책' 등 3개 부문 17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특히, 평택시는 자전거 수리 봉사단체인 '자탄평'(자전거를 타는 평택)과 함께 자전거 무상수리를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탄평'은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학습동아리 모임으로, 학습센터에서 습득한 자전거 정비 기술로 시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읍·면·동을 순회하며 자전거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평택시는 시상금으로 4천만 원을 받아 자전거 유지관리에 사용해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최우수 기관 선정은 우리 시의 자전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평택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능 전반적으로 쉬웠다…과목별 까다로운 한두 문항서 갈릴 듯(종합) | 연합뉴스
- [수능] "오늘은 다 잊고 쉴래요"…시험 마친 수험생들 후련·아쉬움 | 연합뉴스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확정시 선거운동 제한(종합2보) | 연합뉴스
- 野 '특검법' 강행에 與 '특별감찰관' 맞불…李 선고 앞 정면충돌 | 연합뉴스
- 국민주 삼전 결국 '4만전자'…7층에 있는 425만 주주 '곡소리' | 연합뉴스
- [2보] 새 대법관 후보에 조한창·홍동기·마용주·심담 | 연합뉴스
- [미래경제포럼] 尹대통령 "혁신역량 모아 초격차 기술력 확보해 나가야" | 연합뉴스
- 尹대통령, APEC·G20 참석차 출국…한동훈 환송(종합)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김영선 세비 절반, 대여금 받았을뿐"(종합) | 연합뉴스
- 배달수수료 내년부터 2.0∼7.8%로 인하…상생협의체 진통끝 의결(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