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4년 시무식' 개최...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 건설 [진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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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2일 시청 시민홀에서 새해 시무식을 갖고 2024년을 맞이해 힘찬 각오를 다졌다.
조규일 시장은 직원들에 대한 새해 인사를 통해 "지난해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과 청년포럼, 'UN 중소기업의 날' UN본부 기조연설 등 진주시의 진면모를 전 세계에 알렸다"며 "2024년은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 완성, 우주항공산업 육성 등으로 미래에 대비하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 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 건설에 역량을 집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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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2일 시청 시민홀에서 새해 시무식을 갖고 2024년을 맞이해 힘찬 각오를 다졌다.
조규일 시장은 직원들에 대한 새해 인사를 통해 "지난해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과 청년포럼, 'UN 중소기업의 날' UN본부 기조연설 등 진주시의 진면모를 전 세계에 알렸다"며 "2024년은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 완성, 우주항공산업 육성 등으로 미래에 대비하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 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 건설에 역량을 집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참석 직원 200여 명은 공무원헌장 낭독과 공직자 청렴서약을 통해 공직사회 부패 예방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시무식에 앞서 임진대첩계사순의단과 충혼탑을 차례로 참배하고 시청 후생관에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하는 신년조찬을 가졌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진주시,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경남 진주시는 취업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진주형 공공일자리 322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9명 총 341명을 모집하며 진주형 일자리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사업개시일 현재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생계지원이 필요한 진주시민은 신분증과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 유형에 따른 연령 제한과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적연금 수령자 등 참여 제한이 있으므로 공고문을 잘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선발된 사람은 오는 2월19일부터 6월23일까지 사업 유형에 따라 1일 4-6시간 근무하게 되며 급여는 시간당 9860원의 임금과 1일 부대경비(교통비, 간식비) 5000원, 주휴․연차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일자리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 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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