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YG 떠나 친오빠 품으로…엔터사업 확장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친오빠와 손잡고 가족 매니지먼트 체제로 개인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지수의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은 지난달 구인 사인트에 매니지먼트 운영자를 비롯해 연예인 수행기사, 로드매니저, 영상 콘텐츠 담당자, 아티스트 경호 담당 직원 등에 대한 채용 공고를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친오빠와 손잡고 가족 매니지먼트 체제로 개인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지수의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은 지난달 구인 사인트에 매니지먼트 운영자를 비롯해 연예인 수행기사, 로드매니저, 영상 콘텐츠 담당자, 아티스트 경호 담당 직원 등에 대한 채용 공고를 올렸다.
비오맘의 이번 채용 공고는 ‘Blissoo’라는 이름으로 새 사업 분야 경력 사원을 모집하는 내용이다. 특히 ‘아티스트와 함께 성장할 경력 채용’이라는 설명과 함께 지수를 전면에 내세웠다.
채용 공고와 함께 “어떤 회사에서도 쉽게 경험해보지 못할 아티스트와 스타트업의 만남. 아티스트의 성장과 함께 케이팝 팬들의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사업을 국내외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라고도 덧붙였다.
지수는 지난해 7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최근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개별 활동에 대한 추가 계약은 맺지 않았다. 앞서 제니 또한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OA)를 설립했고, 다른 멤버들인 리사, 로제도 각각 곧 레이블 설립을 알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동생 강간 10년, 아이까지 출산하고 속인 30대 형수
- 이재명, 지지자로 위장한 괴한으로부터 목 부위 피습…병원 이송
- "‘정신질환자’ 수준 사상 최악 저질 국회의원 대청소하자"
- 우크라 의무병으로 활약한 20대女, 주택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 [속보] 이재명 피습 용의자 현장 검거…흉기 소지
- 권영세 "공수처, 시류 영합해 대통령 강제수사…매우 잘못돼"
- 홍준표 "이재명 탄핵소추권 남용도 국헌문란…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
- 권성동 "공수처, 무리한 현직 대통령 체포 자제하라"
- “아물지 못한 상처”…뉴진스가 택한 ‘자유’에 따르는 ‘무게’ [D:이슈]
- ‘지명타자 뭐예요?’ 최정…38세에도 3루 수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