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YG 떠나 친오빠 품으로…엔터사업 확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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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친오빠와 손잡고 가족 매니지먼트 체제로 개인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지수의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은 지난달 구인 사인트에 매니지먼트 운영자를 비롯해 연예인 수행기사, 로드매니저, 영상 콘텐츠 담당자, 아티스트 경호 담당 직원 등에 대한 채용 공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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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친오빠와 손잡고 가족 매니지먼트 체제로 개인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지수의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은 지난달 구인 사인트에 매니지먼트 운영자를 비롯해 연예인 수행기사, 로드매니저, 영상 콘텐츠 담당자, 아티스트 경호 담당 직원 등에 대한 채용 공고를 올렸다.
비오맘의 이번 채용 공고는 ‘Blissoo’라는 이름으로 새 사업 분야 경력 사원을 모집하는 내용이다. 특히 ‘아티스트와 함께 성장할 경력 채용’이라는 설명과 함께 지수를 전면에 내세웠다.
채용 공고와 함께 “어떤 회사에서도 쉽게 경험해보지 못할 아티스트와 스타트업의 만남. 아티스트의 성장과 함께 케이팝 팬들의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사업을 국내외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라고도 덧붙였다.
지수는 지난해 7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최근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개별 활동에 대한 추가 계약은 맺지 않았다. 앞서 제니 또한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OA)를 설립했고, 다른 멤버들인 리사, 로제도 각각 곧 레이블 설립을 알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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