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장한 종근당 회장 “내실 경영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 해”

김성아 2024. 1. 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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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올해는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내실 경영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미래 성장을 주도할 종근당만의 제약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포유전자치료제(CGT), 항체-약물 접합체(ADC), 항체치료제 등 신약개발 패러다임에 맞는 신규 모달리티를 창출해 종근당 연구개발 성과의 가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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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모달리티 창출로 지속가능 성장 기반 마련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2일 충정로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종근당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올해는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내실 경영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종근당은 이날 충정로 본사와 효종연구소, 천안공장에서 각각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미래 성장을 주도할 종근당만의 제약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포유전자치료제(CGT), 항체-약물 접합체(ADC), 항체치료제 등 신약개발 패러다임에 맞는 신규 모달리티를 창출해 종근당 연구개발 성과의 가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량신약, 일반의약품(OTC), 디지털메디신 등 다방면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인류가 모든 질병으로부터 해방되는 그날까지 종근당이 제약기업으로서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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