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진국 노랑풍선 대표이사 "직판 여행 장점 살려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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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노랑풍선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하늘을 훨훨 나는 푸른용의 기운을 담아 스스로 부지런하게 움직이면서 더 나은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노랑풍선은 올해 경영 슬로건을 '새로운 여행을 만들자'로 정하고 차별화된 사업전략을 도모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여행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토대를 굳건히 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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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노랑풍선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하늘을 훨훨 나는 푸른용의 기운을 담아 스스로 부지런하게 움직이면서 더 나은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노랑풍선은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노랑풍선 사옥에서 '2024 갑진년 신년회'를 가졌다. 시무식에는 고재경∙최명일 회장, 김진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4년 경영 목표를 알리고 성공적인 한 해를 위한 다짐이 이어졌다.
노랑풍선은 올해 경영 슬로건을 ‘새로운 여행을 만들자’로 정하고 차별화된 사업전략을 도모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여행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토대를 굳건히 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지난 2023년을 돌아보면 완전한 회복기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500여명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당초 목표 대비 월등히 높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에도 장기화 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해 미·중 무역 갈등, 이스라엘 사태 등 경제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경기 침체국면이 예상되어 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뿌리 깊은 나무가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노랑풍선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올 한해도 힘차고 튼튼하게 나아갈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랑풍선은 직판 여행사로서 그 누구보다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빠르게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여 고객에게 감동 서비스를 전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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