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갑진년에도 새로운 미래 향해 도전 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4년 새해에는 더 큰 도약을 이뤄내기 위해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2일 오전 11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는 새로운 시작과 성장, 그리고 도전과 변화를 의미한다"며 새해 새로운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대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 시장은 시무식에 앞서 시 간부공무원과 함께 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4년 새해에는 더 큰 도약을 이뤄내기 위해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2일 오전 11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는 새로운 시작과 성장, 그리고 도전과 변화를 의미한다"며 새해 새로운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대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그는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개척한다'는 응변창신(應變創新) 사자성어를 인용해 "저를 비롯한 대전시 공무원은 일류도시 대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대와 정권의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확고한 대전의 2048 그랜드플랜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바라는 미래 대전의 모습을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 내겠다"고 강조하고 "대전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모두 힘을 합쳐 대도약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 시장은 시무식에 앞서 시 간부공무원과 함께 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