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2024 편입학 경쟁률 ‘9.71대 1’
2024. 1. 2. 14:04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8일 2024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49명 모집에 1447명이 지원해 9.71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 일반편입은 111명 모집에 1087명이 지원해 9.79대 1, 학사편입은 22명 모집에 335명이 지원해 15.23대 1을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는 약학과(6년제)의 경쟁률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일반편입 약학과는 2명 모집에 무려 375명이 지원해 187.5대 1로 전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 이어 학사편입 약학과가 1명 모집에 172명이 지원하며 172대 1을 보였다.
일반편입 간호학과와 아트앤디자인학과도 17.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게 나타났다.
지원자 서류제출은 오는 1월 8일 오후 5시까지 우편등기로 발송하면 된다. 당일 소인까지 인정한다.
실기고사일은 생활체육학과 1월 16일, 음악학과, 아트앤디자인학과 1월 22일이다. 약학과 필답고사는 1월 18일이다. 면접고사는 1월 29일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 5일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막내딸만 남은 날 떠난 노모…임종 보는 자식은 따로 있다 | 중앙일보
- 용의자 '내가 이재명' 적힌 왕관 쓰고 공격…"사인해달라"며 접근 | 중앙일보
- "일장기야 태극기야…정말 모욕적" 분노 부른 프랑스 뉴스 | 중앙일보
- “로켓은커녕 취해서 잔다” 프랑스 회사 뒤집은 한국인 낮술 | 중앙일보
- 박민영, 전 남친 논란에 사과 "내내 후회…정신과 검사도" | 중앙일보
- 끼니는 미숫가루·알파미…백두대간 종주, 700km 직접 걷습니다 [호모 트레커스] | 중앙일보
- 장범준 "죄송합니다"…콘서트 예매 표 전체 취소 결정, 무슨 일 | 중앙일보
- 한동훈 효과 까먹는 윤 정부 vs 정부심판론 까먹는 이재명 | 중앙일보
- 큰병원서도 가래 뽑다 사망사고…그걸 간병인 시킨 요양병원 | 중앙일보
- 하와이서 30대 남성 돌연 사망…해마다 5명 숨지게 한 '이것'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