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세종본부, 충혼탑 참배로 새해업무 시작

홍석원 2024. 1. 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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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은 2일 홍성군 내포신도시 소재 보훈공원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2024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백남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 이기범 농협노조 충남·세종지역위원장 등 간부직원 20여명이 함께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또한 충남세종농협은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4년 충남 농업·농촌을 향한 힘찬 전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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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성 본부장 “농촌현장과 적극 소통 통해 미래농업 고민"
백남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들이 2일 내포신도시 소재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충남세종농협은 2일 홍성군 내포신도시 소재 보훈공원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2024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백남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 이기범 농협노조 충남·세종지역위원장 등 간부직원 20여명이 함께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또한 충남세종농협은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4년 충남 농업·농촌을 향한 힘찬 전진을 다짐했다. 

백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 나라를 위해 애쓰셨던 호국영령의 뜻을 가슴깊이 새겨 농업농촌에 희망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는 농업인과 농촌 현장에서 소통하고 미래농업에 대해 고민하는 한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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