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빠 옆에"…'나는솔로' 18기, 첫 데이트 후 본격 '로맨스 혈투'

추예성 기자 2024. 1. 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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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가 본격적인 로맨스 혈투를 시작한다.

  오는 3일 방송하는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꼬꼬무 대화 타임으로 잠들지 못하는 솔로나라 18번지가 공개된다.

둘째 날 밤이 새도록 치열한 눈치싸움이 오가는 솔로나라 18번지의 뜨거움에 관심이 쏠린다.

  솔로나라 18번지의 이야기는 오는 3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SOLO'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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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추예성 기자) '나는 솔로' 18기가 본격적인 로맨스 혈투를 시작한다. 

오는 3일 방송하는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꼬꼬무 대화 타임으로 잠들지 못하는 솔로나라 18번지가 공개된다. 

이날 영덕에서의 두 번째 밤에서 18기 솔로남녀의 어필 타임이 펼쳐진다. 앞서 첫 데이트로 로맨스에 시동을 건 솔로남녀는 밤이 되자 낮보다 뜨겁게 서로에게 직진할 예정이다. 

특히 호감녀를 불러내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눈 한 솔로남은 "다른 분을 알아보시려면 제 생각엔 빨리 알아보는 게 (좋다)"며 "어차피 알아봐야 제가 낫지 않을까?"라고 돌진한다. 



또 한 솔로녀는 공용 거실에 모든 출연진이 둘러앉자 "난 오빠 옆에 있어야 해"라는 과감한 멘트도 주저하지 않는다. 이어 호감 가는 솔로남 옆 자리를 차지해 자신의 마음을 과감하게 공개하기도 한다. 

다른 솔로녀 역시 다대일 로맨스 가능성이 보이자, "이제 싸워야죠!"라고 선언하며 로맨스 혈투 분위기에 불을 지피는 모습이다. 

이어지는 1:1 대화 타임으로 몇몇 솔로남녀는 서로의 호감남녀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초조하게 지켜보다 동맹까지 결성한다. 둘째 날 밤이 새도록 치열한 눈치싸움이 오가는 솔로나라 18번지의 뜨거움에 관심이 쏠린다. 

솔로나라 18번지의 이야기는 오는 3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SOLO'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ENA, SBS Plus

추예성 기자 chuchu072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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