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무사고 실천 원년’ … 안전기원제 개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4. 1. 2.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설공단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2일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이번 안전기원제는 각 부서 간부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 기원 제문 낭독과 헌주 및 참배,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안전실천 결의문을 통해 ▲안전 최우선 가치의 실천 행동 ▲안전교육 강화 및 교육 참여 확대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방안 마련 ▲안전한 환경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전 실천’ 결의로 새해업무 시작

경남 창원시설공단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2일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창원시설공단 안전기원제.

이번 안전기원제는 각 부서 간부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 기원 제문 낭독과 헌주 및 참배,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안전실천 결의문을 통해 ▲안전 최우선 가치의 실천 행동 ▲안전교육 강화 및 교육 참여 확대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방안 마련 ▲안전한 환경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다짐했다.

김종해 이사장은 “새해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문화 정착과 체계적인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해 단 한 건의 산업재해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