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IS] YG 떠난 블랙핑크 지수, 친오빠와 엔터 사업 전향할까
권혜미 2024. 1. 2. 13:38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친오빠와 가족 매니지먼트 체제 아래 개인 활동을 이어간다는 보도가 나왔다.
2일 엑스포츠뉴스는 지수가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에 둥지를 틀고 새 출발을 한다고 보도했다.
2015년 설립된 비오맘은 영유아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다. 지난 달 구인·구직 사이트에 ‘매니지먼트 운영자 채용’이라는 제목의 공고를 내 엔터 사업까지 확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다만 이와 관련 비오맘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대표님 사업 등에 대해 알고 있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2월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YG와 체결했다. YG는 블랙핑크의 신규 앨범 발매, 월드투어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으며, 이로써 블랙핑크 멤버들은 모두 YG와 결별하게 됐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일 엑스포츠뉴스는 지수가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에 둥지를 틀고 새 출발을 한다고 보도했다.
2015년 설립된 비오맘은 영유아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다. 지난 달 구인·구직 사이트에 ‘매니지먼트 운영자 채용’이라는 제목의 공고를 내 엔터 사업까지 확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다만 이와 관련 비오맘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대표님 사업 등에 대해 알고 있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2월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YG와 체결했다. YG는 블랙핑크의 신규 앨범 발매, 월드투어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으며, 이로써 블랙핑크 멤버들은 모두 YG와 결별하게 됐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나은과 열애설’ 이강인, 이상형 보니…“착하고, 예쁘고, 나와 잘 맞는 여자” - 일간스포
- 조혜련, 후배 송은이 손 잡았다…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 일간스포츠
- 이효리 “문신·과거 잘못, 하나도 후회 안 해…충족이 없었다” (짠한형) - 일간스포츠
- 日 K팝 콘서트. ‘7.6 지진’에도 강행…팬들 우려 속 ‘무탈 기원’ 메시지도 [종합] - 일간스포
- 황의조 추락 심상치 않다, 굴욕적인 경기력까지…66분 간 볼터치 6회, 슈팅마저 '제로' - 일간스포
- ‘박수홍♥’ 김다예 “피해 회복 위해 달린 2023년…악의 고리 끊어지길 바랐다” [전문] - 일간
- 이재명, 부산서 흉기 피습…용의자 현장 검거 - 일간스포츠
- 'AG 금메달·K리그 우승' 설영우 결연한 목표…"이번엔 아시안컵, 우승 아니면 카타르 갈 이유 없
- ‘집 못 들어갈 뻔’ 클롭 감독, 박수치다가 반지 잃어버린 해프닝 - 일간스포츠
- ‘학폭 의혹’ 지수, 복귀 시동거나…남성美 넘치는 화보 공개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