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진용일흥' 자세로 실력 키워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국민카드가 2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창권 대표는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고객기반 강화와 금융자산 확대 등 내실 성장 전략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 성장의 토대를 다져왔다"며 "올해 그 어느 때보다 거센 바람이 불고 있지만 지난 기간 내실을 다지고 역량과 실력을 키워온 만큼 고객과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크고 멋진 아름드리나무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원팀(One-Team)으로 힘찬 스퍼트(Spurt)를 시작하자"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국민카드가 2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창권 대표는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고객기반 강화와 금융자산 확대 등 내실 성장 전략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 성장의 토대를 다져왔다"며 "올해 그 어느 때보다 거센 바람이 불고 있지만 지난 기간 내실을 다지고 역량과 실력을 키워온 만큼 고객과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크고 멋진 아름드리나무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원팀(One-Team)으로 힘찬 스퍼트(Spurt)를 시작하자"고 말했다.
이 대표는 ▲본업 내실 성장 ▲미래 성장동력 발굴 강화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 ▲고객의 마음을 담는 플랫폼·데이터 기업 진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은 ‘진짜 용은 숨어서 일어난다’는 진용일흥(眞龍逸興)의 자세로 조용히 실력을 키워 목표를 이뤄나가는 것”이라며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고객과 사회에 최고의 감동을 전하고 진심 어린 박수를 받을 수 있는 KB국민카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