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삼죽면에 '스마트 버스 승강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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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는 삼죽면에 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삼죽면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삼죽면 시내의 기존 노후 버스승강장을 다양한 편의시설로 조성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활성화와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익 증진을 위하여 스마트 버스승강장 설치를 확대할 방침"이라며 "대중교통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편안하고 행복한 대중교통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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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는 삼죽면에 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삼죽면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삼죽면 시내의 기존 노후 버스승강장을 다양한 편의시설로 조성한 것이다. 승강장은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자동문, 온열의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앞서 안성시는 제4차 안성시 지방대중교통계획의 일환으로 동부권(일죽·죽산·삼죽)에 버스라운지 조성 및 스마트 승강장 설치를 추진해 왔다. 지난해 12월18일 일죽면과 죽산면에 버스터미널에 라운지 조성을 완료하여 운영 중이며, 이번에 삼죽면 스마트 버스승강장 조성까지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활성화와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익 증진을 위하여 스마트 버스승강장 설치를 확대할 방침"이라며 "대중교통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편안하고 행복한 대중교통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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