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교육부 적극행정 경진대회서 ‘우수 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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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2일 교육부가 주관한 '2023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대규모의 학생체육관 추진으로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의 적극행정 우수사례인 천안제일고등학교의 '마을과 학교 그리고 주민을 잇는 전국 최대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학교 부지에 주민공원과 학생체육관을 증축하는 사업으로, 지자체 재원 약 100억원을 유치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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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2일 교육부가 주관한 ‘2023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대규모의 학생체육관 추진으로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학생체육관 공모 선정에 기여한 천안제일고등학교 장미영 주무관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충남교육청의 적극행정 우수사례인 천안제일고등학교의 ‘마을과 학교 그리고 주민을 잇는 전국 최대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학교 부지에 주민공원과 학생체육관을 증축하는 사업으로, 지자체 재원 약 100억원을 유치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된바 있다.
학생체육관 규모는 지하 1층, 지상3층 규모로 주차장(지하1층)과 학생과 주민의 교류공간(1층), 체육관(2, 3층)으로 조성 계획하였으며, 학교 내에 자연 생태학습장 공원을 조성하여 주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주민과 상생하는 전국 최대의 학교복합시설 사업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복합시설을 더욱 확대하여 학교와 지역주민의 상생 협력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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