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지수, 복귀 시동거나…남성美 넘치는 화보 공개

권혜미 2024. 1. 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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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수 SNS
배우 지수가 자신의 화보를 공개했다.

2일 지수는 자신의 SNS에 “새해, 새로운 시작. 2024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New year, New start. Wish U all the Best in 2024)라는 새해 인사를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지수는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에서 촬영된 화보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2015년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데뷔한 지수는 이후 ‘닥터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힘쎈여자 도봉순’,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러던 중 지수는 2021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폭로 글로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지수는 출연 중이던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했고, 소속사 키이스트와의 전속 계약도 종료됐다.

약 2년 만에 복귀한 지수는 최근 학폭 최초 폭로자와 모든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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