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설 선물세트 ‘얼리버드 할인’ 쏜다

조기구매 시 최대 23% 할인혜택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라인업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설 선물세트 ‘얼리버드 할인전’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현상 장기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전략형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른 행사이다.

삼진어묵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구성의 ‘2024 설 명절 선물세트’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얼리버드 할인전’을 마련했다.

할인전에서는 삼진어묵 설 선물세트 사전 구매 고객 대상 15%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과 더불어 해당 프로모션 기간 내 선물세트 20개, 50개, 80개 이상 대량 구매 고객 대상으로 각각 2%, 5%, 8% 더블 할인을 적용해 최대 23%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몰의 경우 오는 11일 오후 4시 주문 건까지 혜택이 적용된다.

삼진어묵의 설 선물세트는 폭넓은 금액대와 다채롭게 구성됐다.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차별화된 제품 구성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키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라인업을 강화해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삼진어묵 2024년 설 명절 선물세트는 이금복명품세트 특호, 이금복명품세트, 삼진프리미엄세트, 1953세트 1호, 1953세트 2호로 총 5종 구성됐다.

프리미엄 라인의 이금복명품세트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어묵을 만들어온 이금복 어묵 장인이 엄격한 기준으로 직접 엄선한 최고의 어묵들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약 3.8kg)는 삼진어묵 세트 상품 중 최고급 선물세트로 품격을 높였다. 선물세트는 오는 29일부터 1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또 이금복명품세트(약 2.8kg), 삼진프리미엄세트, 가성비 높은 실속 라인의 1953세트 1호(약 1.8kg)와 1953세트 2호(약 2.3kg)도 만나볼 수 있다.

1953세트는 1953년 시작된 삼진어묵의 오랜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전통 어묵과 소스를 담은 선물세트로 실속있는 가격과 푸짐한 양, 깊은 어묵의 맛까지 모두 잡았다고 삼진식품 측은 소개했다.

삼진어묵 2024 설 명절선물세트는 오는 2월 2일까지 전화나 온라인 주문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모든 세트 상품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현장 구입도 가능하며 최대 생산 수량을 초과하면 조기 마감된다.

이 선물세트는 3대 경영인 박용준 대표가 본격적으로 어묵 산업에 뛰어들며 ‘어묵 선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 출시됐다. 프리미엄에 가성비와 실속을 더한 상품으로 명절마다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명절 인기 선물로 떠올랐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