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힘들 땐 긴급번호 ‘109’”…자살예방 상담전화 통합 운영

김은빈 2024. 1. 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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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여러 곳으로 분산돼 있던 자살예방 상담전화가 '109'로 통합 운영된다.

보건복지부는 자살예방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월1일부터 기억하기 쉬운 3자리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형훈 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언제든 상담과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가 되도록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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