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유쾌함 잊지 않을게”… 새해도 이어지는 추모

최예슬 2024. 1. 2.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여정이 새해 첫날 고(故) 배우 이선균을 추모했다.

조여정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이선균 등 동료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함께했던 영광을 잊지 않을게요. 언제나 모두를 웃게 했던 유쾌함을 잊지 않을게요"라며 "오빠처럼 선하고 따뜻한 배우가 될게요. 반갑지만은 않은 새해도 받아들일게요. 잘해나가 보겠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조여정은 아카데미 4관왕을 달성한 영화 '기생충'에서 이선균과 부부로 합을 맞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생충’ 출연 함께한 두 사람
조여정 인스타그램

배우 조여정이 새해 첫날 고(故) 배우 이선균을 추모했다.

조여정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이선균 등 동료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함께했던 영광을 잊지 않을게요. 언제나 모두를 웃게 했던 유쾌함을 잊지 않을게요”라며 “오빠처럼 선하고 따뜻한 배우가 될게요. 반갑지만은 않은 새해도 받아들일게요. 잘해나가 보겠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조여정은 아카데미 4관왕을 달성한 영화 ‘기생충’에서 이선균과 부부로 합을 맞췄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