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서울의 봄', 새해에도 극장가 쌍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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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과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이 연말연시 연휴 쌍끌이 흥행을 이어갔다.
'노량'은 관객들의 호평을 사로잡은 작품임을 입증하듯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4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2위 '서울의 봄'은 같은 기간 100만 1852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211만 7181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개봉 7주차에 접어드는 기간에도 무서운 뒷심을 선보이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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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과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이 연말연시 연휴 쌍끌이 흥행을 이어갔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은 지난 12월 29일부터 1월 2일까지 106만 853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72만 8412명이다.
'노량'은 관객들의 호평을 사로잡은 작품임을 입증하듯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4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2위 '서울의 봄'은 같은 기간 100만 1852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211만 7181명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개봉작 스코어 중 19번째, 한국 영화 기준 15번째 순위다. 14위는 '택시운전사'(1218명)으로 곧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봄'은 개봉 7주차에 접어드는 기간에도 무서운 뒷심을 선보이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이는 역대 개봉 영화 중 최장 기간이다.
3위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날아라 수제김밥'으로 21만 445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62만 6495명이다. 4위와 5위는 '20만 445명이 관람한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10만 385만 명의 선택을 받은 '트롤: 밴드 투게더'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77만 2307명, 36만 58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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