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아파트 화재... LPG 난로 켜던 중 불난 것으로 추정
김민주 2024. 1. 2.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부산 영도구의 한 5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경상을 입고 40명이 대피했다.
불이 난 세대의 거주자는 LPG 난로를 켜던 중 펑 소리가 나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진술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소방 당국은 경찰과 합동 감식을 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00만원 상당 재산피해 내...1시간여 만에 꺼져
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부산 영도구의 한 5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경상을 입고 40명이 대피했다.
불이 난 세대의 거주자는 LPG 난로를 켜던 중 펑 소리가 나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진술했다.
불은 소방당국 추산 2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소방 당국은 경찰과 합동 감식을 할 계획이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레전드’ 이다빈의 희망 “버추얼 태권도, e스포츠이자 하나의 게임 됐으면” [쿠키인터뷰]
- 흔들리는 ‘국민주’ 삼성전자…주가 회복 가능할까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김기현 “침몰하는 이재명호, 이제는 배를 버려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