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영덕 해안가서 낚시하다 ‘참변’…60대女 사망

이강민 2024. 1. 2.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해 첫날 경북 영덕 해안가서 낚시를 하던 60대 여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지난 1일 낮 12시30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해안가에서 낚시 중이던 여성 A씨(61)와 남성 B씨(58)가 바다에 빠졌다.

B씨는 저체온증에 걸려 치료받았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낚시 중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낚시 중 남녀 2명 바다에 빠져
국민일보 DB


새해 첫날 경북 영덕 해안가서 낚시를 하던 60대 여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지난 1일 낮 12시30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해안가에서 낚시 중이던 여성 A씨(61)와 남성 B씨(58)가 바다에 빠졌다.

구조된 두 사람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A씨는 결국 숨졌다. B씨는 저체온증에 걸려 치료받았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낚시 중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강민 기자 river@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