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어시장, 2024년 갑진년 신년 맞아 초매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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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 새벽 시민의 종 타종식과 신년 참배에 이어 2일 오전6시30분에 열린 부산공동어시장(대표 박극제) 초매식에 참석해 출어선의 안전과 만선을 기원했다.
초매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교육감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덕담을 나누면서 어시장의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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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 새벽 시민의 종 타종식과 신년 참배에 이어 2일 오전6시30분에 열린 부산공동어시장(대표 박극제) 초매식에 참석해 출어선의 안전과 만선을 기원했다.
초매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교육감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덕담을 나누면서 어시장의 발전을 기원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초매식을 시작으로 올해도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앞장서는 글로벌 명품 어시장으로 자리매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공동어시장 박극제 대표이사는 "23년도에는 연중 날씨가 좋아 조업 일수가 증가하는 등 고등어 어황이 좋아서 기대 이상의 위판고를 기록했다"며 24년도에 3500억원도 바라볼 수 있을 듯 하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박형준 부산시장은 “ 올해 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을 위해 4백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다고 밝히고 갑진년 신년을 맞아서 수산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시책을 밝혔다.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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