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박현상 소장 부임
최일생 2024. 1. 2. 08:30
“가야산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보전을 강화하고, 세계문화유산 팔만대장경 등의 문화자원 보전에도 최선을 다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공원관리를 실현하겠다”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1일자로 박현상 소장이 부임했다.
박현상 소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1989년 부산교도소 교정직을 시작으로 농림부, 통계청을 거쳐 2009년부터 환경부에서 근무했다.
이어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부 대변인실 그리고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장을 역임했고 이번에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합천=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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