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피엔에이치, 올해 소재 매출처 다양화로 실적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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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피엔에이치테크에 대해 IT와 TV 등 소재 매출이 다양화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2일 분석했다.
이의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4분기 LG디스플레이의 아이폰15 패널 출하는 생산 승인 이후 정상 진행되나 4분기 소재 재고조정으로 인해 매출액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만 TV 소재인 장수명 B/H 매출이 다시 시작되며 올해 TV 소재 매출이 발생되기 시작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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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피엔에이치테크에 대해 IT와 TV 등 소재 매출이 다양화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흥국증권은 작년 4분기 피엔에이치테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04억원과 1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8% 감소다.
이의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4분기 LG디스플레이의 아이폰15 패널 출하는 생산 승인 이후 정상 진행되나 4분기 소재 재고조정으로 인해 매출액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만 TV 소재인 장수명 B/H 매출이 다시 시작되며 올해 TV 소재 매출이 발생되기 시작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피엔에이치테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602억원과 11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50%, 8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아이패드향 신규 매출 발생과 함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출하 증가로 인한 소재 재진입 및 전기차(EV) 전환에 따른 전장용 OLED향 소재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고객사의 아이폰 패널 출하 증가로 인한 매출액 성장 전망을 고려했을 때 상단 주가수익비율(P/E) 적용은 무리가 없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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