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소상공인 판로개척 지원… 입점 21만명·거래액 9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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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2022년 68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소상공인 판로개척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쿠팡이 최근 발간한 '2023 쿠팡 임팩트 리포트'에 따르면 매출 30억원 이하 입점 소상공인 수가 지난해 상반기 21만명을 넘어섰다.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의 2022년 총 거래액은 9조1800억원에 이르렀다.
쿠팡이 2022년 대만에 진출한 이후 국내 소상공인 수출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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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2022년 68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소상공인 판로개척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쿠팡이 최근 발간한 ‘2023 쿠팡 임팩트 리포트’에 따르면 매출 30억원 이하 입점 소상공인 수가 지난해 상반기 21만명을 넘어섰다. 2021년 약 15만7000명이었던 이 수치는 1년 반 만에 33% 증가했다.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의 2022년 총 거래액은 9조1800억원에 이르렀다.
쿠팡이 2022년 대만에 진출한 이후 국내 소상공인 수출도 늘었다. 현재 대만 로켓직구 판매자 중 소상공인 비중은 약 67%다. 대만 로켓배송으로 수출한 품목 수는 18만개 이상이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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