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임원들, 새해 첫 날 해맞이로 각오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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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임원들이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 일출을 보며 신년 각오를 다졌다.
HD현대는 1일 울산시 동구 HD현대중공업 안에 있는 전망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일출 행사엔 권오갑(앞줄 왼쪽 네 번째) 회장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의 이상균·노진율 사장, 김형관 현대미포조선 사장,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사장,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부사장 등 임원과 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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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임원들이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 일출을 보며 신년 각오를 다졌다.
HD현대는 1일 울산시 동구 HD현대중공업 안에 있는 전망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일출 행사엔 권오갑(앞줄 왼쪽 네 번째) 회장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의 이상균·노진율 사장, 김형관 현대미포조선 사장,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사장,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부사장 등 임원과 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HD현대 임원들은 경영 다짐,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퍼즐을 함께 맞추며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모았다. 권 회장은 “리더들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각 사업 리더들이 책임감 있게 사업 계획을 추진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영 기자 my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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