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큰 추위 없어…대체로 흐리고 구름 많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에는 구름이 많겠다.
큰 추위는 없을 전망이다.
서울 5도, 대전 6도, 울산 11도까지 평균 기온을 웃돌아 포근할 전망이다.
다만, 동해 중부 해상은 1일까지 동해 남부 해상은 2일 새벽까지 최대 4m의 파도가 일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2~5도·낮 최고 3~11도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에는 구름이 많겠다. 큰 추위는 없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른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라권과 경상서부내륙 0.1㎜ 미만 빗방울 또는 0.1㎝ 미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날 새벽까지 제주도, 오전 사이 중부지방은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 서울 5도, 대전 6도, 울산 11도까지 평균 기온을 웃돌아 포근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권 전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동해 중부 해상은 1일까지 동해 남부 해상은 2일 새벽까지 최대 4m의 파도가 일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Z칼럼]한강 작가도 받지 못한 저작권료와 저작권 문제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
- '북한강 시신 유기' 현역 장교는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아시아경제
- "수지 입간판만 봐도 눈물 펑펑"…수지 SNS에 댓글 남긴 여성이 공개한 사연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석유는 신의 선물이야"…기후대책 유엔회의서 찬물 끼얹은 사람 - 아시아경제
- 바이크로 수험생 바래다주던 송재림…"화이팅 보낸다" 격려도 - 아시아경제
- '이렇게 많은 돈이' 5만원권 '빽빽'…62만 유튜버에 3000억 뜯겼다 - 아시아경제
- "저거 사람 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버틴 남성 살린 '이것' - 아시아경제
- 올해 지구 온도 1.54도↑…기후재앙 마지노선 뚫렸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