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효리, 소박한 일상 누리는 새해 근황 "주로 행복하시길"

김현정 기자 2024. 1. 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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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순과 이효리가 따뜻한 연말과 새해의 첫날을 보냈다.

1일 이상순은 "2023 마지막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소박한 일상들과 함께 이효리의 사진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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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이상순과 이효리가 따뜻한 연말과 새해의 첫날을 보냈다.

1일 이상순은 "2023 마지막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소박한 일상들과 함께 이효리의 사진이 담겨 있다. 양팔을 벌리고 이상순을 반가워하는 모습에서 다정함이 느껴진다.

두 사람은 셀러드와 커피를 먹고 눈사람을 만드는 일상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이효리 역시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탈하시고 편안하시고 주로 행복하시길..."이라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명상을 하듯 눈을 지긋이 감고 차를 마시고 있다.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지난해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깜짝 발매했으며, 11년 만에 상업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최근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의 새로운 시즌인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후임 MC를 맡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에 이어 '더 시즌즈'의 네 번째 MC다. 

사진= 이상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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