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교육감 “민주 영령 참뜻 이어 자립·공존 가치 가르칠 것”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4. 1. 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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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이 본청 간부 공무원 30여명과 함께 2024년 새해 첫날 국립3.15민주묘지에 마련된 유영봉안소를 찾았다.

박 교육감은 헌화와 분향 등을 마친 후 "3.15의거의 참뜻을 이어 자립과 공존의 가치를 아이들에게 잘 가르치겠다"라는 참배록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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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이 본청 간부 공무원 30여명과 함께 2024년 새해 첫날 국립3.15민주묘지에 마련된 유영봉안소를 찾았다.

박 교육감은 헌화와 분향 등을 마친 후 “3.15의거의 참뜻을 이어 자립과 공존의 가치를 아이들에게 잘 가르치겠다”라는 참배록 글을 남겼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국립3.15민주묘지 유영봉안소에서 분향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교육청]

그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초석과 주춧돌을 놓은 민주주의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 경남의 아이들이 각자의 빛을 잘 발휘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경남의 아이들과 함께 그리는 미래를 향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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