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창원해경서장, 경비함정 타고 해맞이 행사 안전 진두지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철 경남 창원해양경찰서장이 2024년 첫날 경비함정을 타고 해돋이 해상 행사 안전관리에 나섰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김 서장은 경비함정에 올라 거가대교 인근 해상에서 열리는 해돋이 행사의 안전관리를 직접 지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철 경남 창원해양경찰서장이 2024년 첫날 경비함정을 타고 해돋이 해상 행사 안전관리에 나섰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김 서장은 경비함정에 올라 거가대교 인근 해상에서 열리는 해돋이 행사의 안전관리를 직접 지휘했다.
창원해경서 창원구조대를 방문해 업무 현황을 확인하고 구조장비 등도 점검했다.
김 서장은 “2024년을 맞이하는 선상 해돋이, 해맞이 행사 등으로 연안과 해상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긴급 상황이 생길 우려가 크다”라며 “해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해상치안 태세를 확립하고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힘써 달라”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앞서 창원해경은 1일 오전 5시부터 선상 해맞이 행사 등으로 다중 이용 선박이 오가는 해맞이 명소에 경비함정, 연안 구조정 등 경비인력을 배치해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