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수도권 최고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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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만 시민과 공직자, 자원봉사자, 기부자 등 모두의 노력으로 수도권 최고의 도시로 성장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
이 시장은 "2023년 하남시는 33만 시민과 공직자, 자원봉사자, 기부자 등 모두의 노력으로 수도권 최고의 도시로 성장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며 "하남시의 성장은 '행안부 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1등', 'TV조선 경영대상 행정혁신 부문 대상', '매경TV 국가대표 브랜드 살기 좋은 도시 분야 대상' 등 다양한 외부평가로 증명됐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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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 |
ⓒ 하남시 |
"33만 시민과 공직자, 자원봉사자, 기부자 등 모두의 노력으로 수도권 최고의 도시로 성장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2023년 하남시는 33만 시민과 공직자, 자원봉사자, 기부자 등 모두의 노력으로 수도권 최고의 도시로 성장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며 "하남시의 성장은 '행안부 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1등', 'TV조선 경영대상 행정혁신 부문 대상', '매경TV 국가대표 브랜드 살기 좋은 도시 분야 대상' 등 다양한 외부평가로 증명됐다"고 자부했다.
이어 "2024년은 '수도권 최고로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정책만족도를 증진시키고 도시경쟁력을 향상시키며, 한류를 선도하는 K-컬쳐 중심도시를 실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신년 시정 방향으로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교통정책 추진 ▲하남형 보육 및 교육 정책 추진 ▲수도권 최고 문화 랜드마크 도약 ▲생활기반시설 확충 ▲기업유치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비약적인 성장으로 도시브랜드를 키우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며, 미래 자족도시를 실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성공은 먼저 시작하는 사람에게 더 가깝다"는 말이 있다"면서 "더 빠르게 현안을 파악하고, 시민 불편을 우선 해결하며, 하남시의 미래 발전을 위해 어떤 것도 개의치 않고 신속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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