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현충원 참배로 새해 맞이…"국민 바라보며 민생 매진"

남가희 2024. 1. 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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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새해를 맞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 57분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현충원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이주호 부총리 등 각료,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진까지 총 40여명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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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각료 등 40여명과 현충원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갑진년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새해를 맞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 57분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검은색 정장과 검은색 넥타이, 흰색 장갑을 착용한 윤 대통령은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현충원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이주호 부총리 등 각료,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진까지 총 40여명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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