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통령실 학폭 터진 날 이선균 수사 착수… 공교로워”
김지훈 2024. 1. 1.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공교롭게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의 자녀 학교폭력 사건이 터진 날에 경찰이 이선균씨 수사 착수를 발표했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공유했다.
성명은 "과거 정권들은 위기에 처할 때면 수사기관을 동원해 인기 있는 연예인을 제물로 삼아 국면을 전환하곤 했다"며 "이번 이선균씨 마약 수사도 그런 심증에서 자유롭지 않다. 경찰이 수사 착수를 발표한 날은 공교롭게도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의 자녀 학교폭력 사건이 터진 날"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글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언론비상시국회의 성명서 공유
“경찰·언론의 타살극” 내용 담겨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힘들때 곁 지켜줘”…법무팀과 포옹한 지드래곤 ‘활짝’
- “이선균 협박녀, 절친이던 업소녀와 싸우자 마약 제보”
- “승진은 무슨, 정년까지 버티자”… 만년부장 전성시대
- ‘엄마뻘 성폭행’ 중학생 편지에…“또 그러면 사람 아냐”
- 차기 대선 선호도…“한동훈, 이재명 2%p 앞서” 첫역전
- 원룸 혼자 있다 불 나 숨진 5세…“한부모 가정이었다”
- ‘가짜’ 장애인주차 신고했더니 “휴대폰 본인명의세요?”
- ‘이선균 협박녀’ 신상 공개한 카라큘라… “제보 달라”
- 추락에 화재에…5살 아이들 ‘엄마·아빠 없는 사이’ 참변
- 김어준 “김건희는 무사한데…이선균 명복 난 못 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