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X민호에 뉴페이스 황민현까지…'가요대제전' 비주얼 MC로 기선제압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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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 비주얼 MC의 계보가 새롭게 완성됐다.
9년 연속 참석하는 임윤아를 비롯해 약 5년 만에 가요대제전 MC로 복귀하는 샤이니 민호, 첫 가요대제전 MC를 맡은 황민현까지 3명의 MC가 호흡을 맞췄다.
민호는 "가요대제전 하면 MC들 무대를 많이 기대해준다. 윤아 씨의 레전드 무대가 있어서 부담이 컸지만 열심히 준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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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요대제전' 비주얼 MC의 계보가 새롭게 완성됐다.
31일 오후 공개된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이하 MBC 가요대제전)에는 올 한해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던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9년 연속 참석하는 임윤아를 비롯해 약 5년 만에 가요대제전 MC로 복귀하는 샤이니 민호, 첫 가요대제전 MC를 맡은 황민현까지 3명의 MC가 호흡을 맞췄다.
특히 새롭게 MC로 나서는 황민현은 민호와 함께 오프닝 무대를 열며 진정한 비주얼 맛집임을 인증했다. 두 사람은 '깊은 밤을 날아서'를 열창하며 달콤한 보이스와 탄탄한 퍼포먼스로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가요대제전'은 매번 MC들이 오프닝을 열며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왔던 만큼 두 사람은 비주얼 선후배 조합의 옳은 예를 완성했다. 민호는 "가요대제전 하면 MC들 무대를 많이 기대해준다. 윤아 씨의 레전드 무대가 있어서 부담이 컸지만 열심히 준비했다"고 했다.
앞서 윤아는 지난해 투피엠 준호와 함께 '세뇨리따' 무대를 꾸미며 열애설이 불거졌을 만큼 큰 화제를 모은 바 였다. 두 사람의 무대는 현재까지도 '가요대제전' 무대 중 높은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다.
비주얼 3MC들은 안정적인 진행으로 '가요대제전'을 이끌었다. 특히 9년째 MC를 역임하고 있는 윤아는 대본을 크게 참고하지 않으면서도 매끄러운 진행으로 오랜만에 MC에 나서는 민호와 신참 황민현을 이끌었다.
윤아는 "올 한해 모두 꿈꾸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란다. 행복하고 즐거운 일도 많았지만 마음 아프고 힘든 날도 있었을 거 같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새해를 맞아 따뜻한 인사 역시 잊지 않았다.
사진 = M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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