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새해 첫 일정은 현충원…‘5·18민주묘지’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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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새해 첫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는 데 이어 오는 4일에는 광주 5·18민주묘지를 참배한다.
한 위원장은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다.
한편 '개혁신당'(가칭) 창당을 선언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도 이날 오전 천하람 창당준비위원장 등 신당 인사들과 함께 현충원에 참배한다.
다만 국민의힘 참배 일정과 1시간가량 시차를 둬 한 위원장과 마주치진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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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새해 첫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는 데 이어 오는 4일에는 광주 5·18민주묘지를 참배한다.
한 위원장은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다. 지난달 29일 비상대책위 출범 이후 비대위원들과 함께하는 첫 외부 공식 행사다.
현충원 참배 이후에는 여의도 중앙당사로 이동해 당 지도부와 함께 중앙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한 위원장은 2일부터 시도당 신년 행사 참석을 위해 전국을 돌며 광폭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4일에는 광주를 찾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다.
한편 ‘개혁신당’(가칭) 창당을 선언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도 이날 오전 천하람 창당준비위원장 등 신당 인사들과 함께 현충원에 참배한다. 다만 국민의힘 참배 일정과 1시간가량 시차를 둬 한 위원장과 마주치진 않을 전망이다. 이 전 대표는 이후 신당 인사들과 서울역 회의실에서 신년 하례회를 연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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