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 청룡의 새해, 여의주 품은 용처럼 비상하길'

홍금표 2024. 1. 1.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다.

갑진년은 '푸른 용의 해' 육십간지의 41번째로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靑龍)'을 의미한다.

농사의 필수 요소였던 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용에게 안영을 빌었던 조상들의 생활 양식을 통해 우리 민속에서 가지는 의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살펴볼 수 있다.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정치와 경제 모두 안정되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기대해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다. 갑진년은 '푸른 용의 해' 육십간지의 41번째로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靑龍)'을 의미한다. 예로부터 용은 우리 민속과 전통에서 비와 물의 상징물로 여겨졌다. 농사의 필수 요소였던 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용에게 안영을 빌었던 조상들의 생활 양식을 통해 우리 민속에서 가지는 의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살펴볼 수 있다.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정치와 경제 모두 안정되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기대해본다. 사진은 지난 2023년 12월 8일 부산 용두산공원에서 촬영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