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몬티’ ‘이터널 선샤인’… 英 배우 톰 윌킨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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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풀 몬티'(1997년)와 '이터널 선샤인'(2004년) 등에 출연한 영국 배우 톰 윌킨슨(사진)이 향년 75세로 별세했다.
윌킨슨은 코미디 영화 '풀 몬티'의 제럴드 역으로 1998년 영국 아카데미(BAFTA)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윌킨슨은 '센스 앤 센서빌리티'(1995년), '러시아워'(1998년), '배트맨 비긴스'(2005년) 등 130편이 넘는 영화와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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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풀 몬티’(1997년)와 ‘이터널 선샤인’(2004년) 등에 출연한 영국 배우 톰 윌킨슨(사진)이 향년 75세로 별세했다. BBC에 따르면 윌킨슨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 있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숨졌다고 유족이 밝혔다.
윌킨슨은 코미디 영화 ‘풀 몬티’의 제럴드 역으로 1998년 영국 아카데미(BAFTA)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그는 ‘침실에서’(2001년)와 ’마이클 클레이튼’(2007년)으로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및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었다. ‘마이클 클레이튼’에 함께 출연했던 조지 클루니는 윌킨슨에 대해 “우아함의 전형”이라며 경의를 표했다. 윌킨슨은 ‘센스 앤 센서빌리티’(1995년), ‘러시아워’(1998년), ‘배트맨 비긴스’(2005년) 등 130편이 넘는 영화와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송태화 기자 alv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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