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1월 1일] 새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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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우리는 믿음의 백성입니다.
우리 인생에 출발지가 있었듯이 종착역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 삶에 쉴 새 없이 밤이 도전해 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침을 사모하며 하나님께 삶을 드릴 때 분명히 어둠이 물러가고 새날이 밝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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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55장(통 24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시편 30편 1~5절
말씀: 우리는 믿음의 백성입니다.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래서 세속의 시간에 따라 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시간을 따라 삽니다. 우리 인생에 출발지가 있었듯이 종착역도 있을 것입니다. 그 종착역은 예수님입니다. 혹시 삶을 견디기가 힘드십니까. 소망을 가지십시오. 견디시길 바랍니다. 현재의 고난은 잠시이고 하나님의 은총은 영원합니다. 아침은 반드시 밝아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좋으신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 뜻대로 살면 음침한 골짜기가 와도 반드시 좋은 일이 나타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밤을 지으셨고 또 아침도 창조하셨습니다. 어두움 후에 반드시 아침이 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더는 괴로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기대하길 원하십니다.
한 사람의 이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사람은 22세에 사업을 시작했으나 실패하고, 23세에 국회의원에 출마해 떨어지고 24세에 자금을 빌려 다시 사업을 시작해 실패했습니다. 25세에 주의회의원에 당선됐으나 27세에 신경쇠약과 정신분열로 입원했습니다. 29세엔 주 의장직에, 34세·37세·39세엔 하원의원에, 46세엔 상원의원에, 47세엔 부통령에, 49세엔 상원의원에 출마해 떨어졌습니다. 이 사람은 미국의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어려워도 링컨보다 어렵진 않지 않습니까. 링컨은 기도의 사람이었기에 기도의 끈을 붙잡고 결국 대통령이 됐습니다.
우리도 기도의 불, 소망의 불을 켜고 하나님과 함께하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밤과 낮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도 밤과 낮을 주십니다. 밤을 주신 것도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좋은 아침을 위해 밤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승리의 아침을 위해 질병의 밤, 고독의 밤을 주십니다. 우리 삶에 쉴 새 없이 밤이 도전해 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침을 사모하며 하나님께 삶을 드릴 때 분명히 어둠이 물러가고 새날이 밝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확실한 목적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성공적인 지혜는 분명한 목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합니다. 꿈이 없으면 창조도 생산도 없습니다. 그러나 날마다 꿈을 세우고 나아가면 반드시 이뤄지는 복을 누립니다. 목표를 세우고 입을 넓게 열면 하나님께서 채우십니다. 삶을 돌아보십시오. 인생은 짧고 할 일은 많습니다.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우릴 통해 새 역사를 시작하십니다. 2024년 새해 첫 주에 좋으신 하나님을 믿고 목표를 세우고 거룩한 새 출발을 합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목표를 세우고 달려갈 수 있도록 힘과 능력과 지혜를 더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양승호 목사(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약력=미국 베데스다 대학 H.D.D, 미국 휴스턴 대학 D.Min. 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증경회장, 뉴욕순복음연합교회 담임목사 역임,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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