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과 1개 3690원
2024. 1. 1. 00:10
여름철 집중호우와 가을철 재배면적 감소, 병충해로 인해 과일 값이 급등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사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44.35(2020=100)로 1년 전보다 54.4% 상승했다. 복숭아(44.4%), 수박(34.1%), 배(33.2%), 감(32.0%), 귤(20.9%) 등도 오름폭이 컸다. 31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사과가 진열돼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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