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한동훈 "국민 비판 경청하며 즉시 바꿔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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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미래를 위해 할 일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위원장은 1일 신년사에서 "국민의힘부터 변화하겠다. 무기력 속에 안주하거나, 계산하고 몸 사리지 않겠다. 국민의 비판을 경청하며, 즉시 반응하고 바꿔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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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시민들과 함께 공동체를 지키고
지난해보다 나은 올해 되도록 하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미래를 위해 할 일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위원장은 1일 신년사에서 "국민의힘부터 변화하겠다. 무기력 속에 안주하거나, 계산하고 몸 사리지 않겠다. 국민의 비판을 경청하며, 즉시 반응하고 바꿔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여러분 모두에게 지난해보다 나은 올해가 되도록, 나와 우리 국민의힘이 한발 앞서 부지런히 준비하고 실천하겠다"며 "미래는 온전히 우리에게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료시민과 함께 공동체를 지키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 모든 국민의 삶에 집중하고 함께하겠다"며 "우리가 더 잘하겠다. 우리와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다음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동료시민 여러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입니다.
지난 한 해, 좋은 한 해 셨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지난 해 보다 나은 올해가 되도록, 저와 우리 국민의힘이 한발 앞서 부지런히 준비하고 실천하겠습니다.
미래는 온전히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미래를 위해 할 일을 하겠습니다.
국민의힘부터 변화하겠습니다. 무기력 속에 안주하거나, 계산하고 몸 사리지 않겠습니다. 국민의 비판을 경청하며, 즉시 반응하고 바꿔나가겠습니다. 동료시민과 함께 공동체를 지키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모든 국민의 삶에 집중하고 함께하겠습니다.
저희가 더 잘하겠습니다. 저희와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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