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父 장광, 울면서 설거지 해…눈 다 부어"…母 전성애 "그건 집안 내력" (미자네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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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와 전성애가 모녀 케미를 선보였다.
미자는 "그게 다냐"고 물으며 "엄마도 제발 아빠랑 싸우지 말고, 울리지 말고"라며 "엊그제도 보니까 울면서 설거지하고 계시더라"라고 하자 전성애는 "그 양반이 나를 얼마나 울렸니"라며 미자의 아버지이자 전성애의 남편인 배우 장광을 언급했다.
미자가 "눈이 항상 윗 눈이 부어있다. 엄마 때문에 펑펑 울어가지고"라고 하자 전성애는 "그건 집안 내력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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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미자와 전성애가 모녀 케미를 선보였다.
31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한겨울 엄마와의 럭셔리여행 (ft.5성급 논바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미자는 자신의 어머니인 배우 전성애와 함께 만두 먹방에 나섰다. 두 사람은 연말을 맞아 서로에게 바라는 점을 이야기했다.
먼저 전성애는 "내년에 아프지 말고 김서방하고 재밌게 잘 살아라"라고 덕담했다.
미자는 "그게 다냐"고 물으며 "엄마도 제발 아빠랑 싸우지 말고, 울리지 말고"라며 "엊그제도 보니까 울면서 설거지하고 계시더라"라고 하자 전성애는 "그 양반이 나를 얼마나 울렸니"라며 미자의 아버지이자 전성애의 남편인 배우 장광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늙어서 당해봐야 하는 거 아니냐. 그래야 공평한 거 아니냐"며 "그치만 내가 울리지는 않았는데"라고 덧붙였다.
미자가 "눈이 항상 윗 눈이 부어있다. 엄마 때문에 펑펑 울어가지고"라고 하자 전성애는 "그건 집안 내력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미자는 "제발 우리도 한 달에 한 번만 싸우자. 부탁이다"라고 정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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