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새해 첫날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 '총선 승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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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김두관)이 새해 첫날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둘쨋날 단배식을 열어 총선 승리를 다짐한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총선 출마예정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일 낮 12시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특강할 예정이라고 민주당 경남도당이 밝혔다.
한편 이재명 대표는 1일 오후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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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신년인사회. |
ⓒ 민주당 경남도당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김두관)이 새해 첫날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둘쨋날 단배식을 열어 총선 승리를 다짐한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31일 밝힌 새해 일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총선 출마예정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일 낮 12시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다.
이어 김두관 위원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고 노무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김 위원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1시 30분 봉하마을을 찾는 이재명 당대표와 합류한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2일 오전 9시 50분경 창원마산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오전 도당 민주홀에서 단배식을 갖고, 오후에는 창원 충혼탑을 참배한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오는 13일 '총선 승리 출정식'을 열고, 21일 오후 3시 MBC경남홀에서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특강할 예정이라고 민주당 경남도당이 밝혔다.
한편 이재명 대표는 1일 오후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이 대표는 2일 오전 부산 강서구 대항전망대를 찾아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을 방문하고, 이어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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