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주상복합서 ‘불’ … 연기 마신 3명 경상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12. 3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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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고성읍의 한 주상복합 건축물에서 불이 나 3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경상을 입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31일 0시 59분께 해당 건물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주상복합 3층의 주택에서 시작된 불은 방 10㎡와 거실 등 주택 내부와 가구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새벽 1시 15분께 꺼졌다.

화재로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서 추산 912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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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고성읍의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 났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경남 고성군 고성읍의 한 주상복합 건축물에서 불이 나 3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경상을 입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31일 0시 59분께 해당 건물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주상복합 3층의 주택에서 시작된 불은 방 10㎡와 거실 등 주택 내부와 가구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새벽 1시 15분께 꺼졌다.

화재로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서 추산 912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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