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제21대 국회, 저무는 2023년'

홍금표 2023. 12. 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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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 해의 마지막 날이 저물고 있다.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을 앞두고 임기 막바지였던 제21대 국회는 여야의 극한 대립 속에서 민심과 동떨어진 행보를 자주 연출해 유권자들에게 많은 실망감을 안겼다.

다가오는 2024년 새해에 국회에 입성하게 될 제22대 국회의 주역들이 보다 민생을 챙기고 민심을 생각하길 기대해본다.

사진은 여의도 국회의사당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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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2023년 한 해의 마지막 날이 저물고 있다.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을 앞두고 임기 막바지였던 제21대 국회는 여야의 극한 대립 속에서 민심과 동떨어진 행보를 자주 연출해 유권자들에게 많은 실망감을 안겼다. 다가오는 2024년 새해에 국회에 입성하게 될 제22대 국회의 주역들이 보다 민생을 챙기고 민심을 생각하길 기대해본다. 사진은 여의도 국회의사당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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